송정1 해운대 신년맞이 & 송정 맛집 새해 해맞이 차 몇 차례 새벽잠을 설쳐 다녀온 적이 있는 해운대 해수욕장을 바닷바람도 쐴겸 며칠 늦게 찾았다. 우리와 같은 기분으로 나온 가족 나들이 객이 많다. 탁트인 바다와 하얀 백사장은 언제 봐도 시원, 상쾌, 호쾌, 활달하다. 영하의 추위도 신년 연휴를 기해 다소 누그러진 듯 부는 바닷바람.. 2009. 1.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