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령1 가평 명지산 서울에서는 비교적 가볍게 나설 수 있는 곳이라 가평에 있는 명지산을 택해 주말산행을 계획했다. 추석이 지난지 일주일이 지났건만 30도를 오르내리는 더위는 사그라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명지산은 년 초 찾은 연인산 인근의 산이라 왠지 가는 길이 낯익다. 10여년 전 명지산 정상의 또 다른 봉우.. 2008. 9.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