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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루스카이의 여기저기 자잘한 여행기
다녀온 그 곳

가을여행- 다시 찾은 강천산

by bluesky0321 2017. 11. 11.

깊어가는 가을을 그냥 보내기 아쉬워

길을 나섰다.

3가족 당일치기 가을 여행!

 

강천산을 둘러 구례화업사를 거쳐 성삼재를 넘어

함양을 통해 창원으로 귀가하는 코스

주행 약 400km

 

단풍보다 더 붉은 아웃도어 옷으로 치장한

남녀노소들이 평일데도 불구하고 많이 찾는 강천산은

등반 또는 산책 등 자기 취향에 맞는 코스를 선택할

다양한 코스가 있다.

 

처음와도 좋고 두번오면 더 좋은

강천산 단풍은 지금 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