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어가는 가을을 그냥 보내기 아쉬워
길을 나섰다.
3가족 당일치기 가을 여행!
강천산을 둘러 구례화업사를 거쳐 성삼재를 넘어
함양을 통해 창원으로 귀가하는 코스
주행 약 400km
단풍보다 더 붉은 아웃도어 옷으로 치장한
남녀노소들이 평일데도 불구하고 많이 찾는 강천산은
등반 또는 산책 등 자기 취향에 맞는 코스를 선택할
다양한 코스가 있다.
처음와도 좋고 두번오면 더 좋은
강천산 단풍은 지금 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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