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하하면
안면도~ 남당리~ 강화 대곶리~ 제부도 등이
생각난다....
언제든가???
양식장 비닐하우스 촌에 대하 소금구이를
맛있게 먹은 기억을 따라
길을 나섰다.
네비게이션을 길잡이 삼아 강화로 가다
끝자락 동막해수욕장까지
가게 되었다.
어째든 주차장이 넓은 식당으로 갔다.
시세표를 보고
대하 소금구이를 시켰다.
1kg에 35,000원
크지 않는 것이 약 서른마리 쯤 돼 보인다.
소금을 깔고 눕혔다.
뚜껑은 필수~
뛰는 것을 보고 맛을 생각하니....
잔인한 것 아니겠지???
약 10분 정도 지나니
맛깔있게 변했다...
이제 손 끝의 수고로움을 맛 봐야 한다.
다 먹고 세어봤다...
31마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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