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를 바탕으로 했다고 하는데
정말 저런 마을이 있나 싶을 정도다.
마을로 통하는 길은 없고 정작 기차는 지나가지만
역이 없어 가차가 서지 못하는 마을
동네 천재소년 준경은 오늘도 청와대에 편지를 쓴다.
목표는 마을에 간이역 만드는 것
그 과정에서 벌어지는 일들이 코믹하게 펼쳐진다.
윤아의 상큼한 사투리 연기가 귀엽다
잔잔한 감동으로 가슴이 훈훈한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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