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를 지나다
이정표에 김해천문대란 표지판을 봤다.
아마 별을 관찰하는 천문대가 있는 모양이라
생각하고 네비 세팅을 했다.
역시 첨문대는 산 위에 있겠지
김해시내를 약간 벗어나 오르막 드라이브 코스가 나타난다.
자동차들도 연달아 올라온다.
길 주변에 여러 조형물을 설치했다.
가다 오토바이를 세우고
한 켯씩 찍었다.
천문대가 목적지가 아니라 가는 여정이
목적이기 때문에~
내친김에 마산의 끝자락에 붙어 있는
저도연륙교까지 가보기로 했다.
저도의 연륙교와 오토바이가 어울릴듯하여....
'오토바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향일암 가는 길목에서 만난 북천 코스모스 (0) | 2014.09.21 |
---|---|
SR400 Tube Tire의 한계 (0) | 2014.09.15 |
SR400 오토바이 Power Outlet 설치 (0) | 2014.08.31 |
주남저수지 코스모스 & SR400 (0) | 2014.08.31 |
운문사 소나무 숲과 SR400 (0) | 2014.08.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