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냉전시대의 판이 바뀌고 있다
보수정권 10년동안 꽉 막혀있던 남북관계는 물론
북미관계에도 숨통이 트이고 있다.
작년 2017년 5월 10일
역사적인 문재인 대통령의 취임이 있었다.
이명박근혜에 이은 보수정권동안의 적폐들을 한꺼번에
해결할 수는 없겠지만 가장 급한 문제부터 하나씩 해결되도 있으며
그 결과 중 가장 결정적인 것이 북한문제이다.
문대통령 취임으로 화해분위기를 탄 북한문제는
평창 동계올림픽의 공동개최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열리기 시작한다.
2018년 1/9일 남북특사단 회담
2/9일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식 북 특사단 참석
3/5일 대북 특사단 방북
3/9일 대북 특사단 미국방문, 김정은 북미정상회담 제안, 트럼프 수용
4/27일 남북정상회담
6/12일 북미정상회담이 숨가쁘게 이어졌다
이제 년내 김정은의 한국방문
내년초 북미정상회담이 예정되어 남북미 관계는 비핵화와 경제협력으로
평화의 시대가 도래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상황을 누구보다 잘 꽤뚫고 있는 정세현 전 통일부장관의
견해를 담은 책이 나왔다.
정세현 전 장관은 김대중, 노무현대통령 구차례에 걸쳐
통일부장관을 지낸 분으로 누구보다 이 분야의 현인이라 할 수 있다.
책의 내용을 둘러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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