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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루스카이의 여기저기 자잘한 여행기
오토바이

동해면에서 만난 사람

by bluesky0321 2002. 3. 27.
언제든지 떠날 수 있어 즐겁다.
그리고 어디라고 목적지를 정할 필요도 없다.

그냥 시내만 벗어나면 한려해상공원이요, 지나는 곳이 길이다.
고성을 향하는 길들은 붐비지만 바닷가를 따라 난 지방도는 드라이브를 즐기기에 손색이 없다.

그리고 오토바이로 봄바람을 가르는 싱그러움을 느끼기에 부족함이 없다.

또 다시 찾은 동해면은 그래서 좋다.
그냥 좋다.
동영상을 찍었는데 여기에도 올릴 수 있으련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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