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개봉이래
2020년 코로나19 펜데믹사태에 재개봉한 영화
라이언 고슬링과 엠마 스톤이 주연을 맡은 음악영화로
위플래쉬를 만든 다미엔 차젤레 감독 작품이다.
재즈를 사랑하는 세바스찬과
연기를 하고 싶어하는 미아의 운명적 만남
봄, 여름, 가을, 겨울 네가지 챕터로 사랑을 키워가는 커플은
재즈를 사랑하게 된 미아와
연인으로 안정된 직장을 원한다고 생각한 세바스찬은
약간의 갈등을 겪는다.
미아는 프랑스로 연기차 떠나고
세바스찬은 자신이 원하던 클럽을 열게 되는데
5년 후 미아는 다른 사람의 아내가 되어 만나게 된다.
클럽에서의 첫만남에서 역으로 돌아가
다른 선택을 했다면 일어날 수 있는 가정을 영화말미에 보여줌으로써
새로운 감정을 이끌어내는 장면이 인상적이다.
재즈음악에 취해 즐거웠던 두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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