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 스패로 (Red Sparrow , 2018)

 영화는 동명의 세계적인 베스트셀러인

'레드 스패로우'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소설은 전직 CIA 요원 출신작가 제이슨 매튜스가

33년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진짜 스파이의 세계를 리얼하게 묘사하며,

‘21세기 스파이 소설의 입문서’로 불리기도 했다.

 

아름다운 외모와 타고난 재능의 발레리나 '도미니카'는
 갑작스러운 부상으로 더 이상 무대에 오를 수 없게 된다.

 삼촌으로부터 불확실한 미래 앞에 거부할 수 없는 제안을 받게 된 그녀는
 엄마를 지키기 위해 '레드 스패로'가 되기로 결심한다.
 
 젊은 요원들의 육체와 정신을 극한으로 몰아붙여
 몸과 마음을 이용해 타겟의 심리를 파고드는 훈련으로
 스파이를 양성하는 비밀정보기관 '레드 스페로'
 
 한계를 뛰어넘는 훈련과정을 통해
 '레드 스패로' 사상 가장 치명적인 스파이로 새롭게 태어난 '도미니카'

 그녀는 조직에 숨어있는 이중 첩자를 알아내기 위해 미국 CIA 요원을 유혹한다.

크리스마스 연휴 

코로나19로 모임과 외출을 삼가하고 집에서 

관람했는데 매우 만족할만 영화로 평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