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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감상

마음 미술관 -- 정혜신의 그림에세이

by bluesky0321 2019. 2. 12.



정신과 의사이자 박사인 정혜신은

우리나라의 가장 아픈 곳을 가장 많이 뛰어다니는 사람이다.

의사인데도 불구하고 진료실에서 보기보다

현장에서 사람들을 만나는 걸 더 선호한다.


세월호, 쌍용차, 철거장 등 마음이 아픈 사람이 있는 것엔

꼭 그녀가 있었다.

그녀의 맘 깊은 이야기를 그림과 함께 풀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