뱃길과 함께 사량도로..

사량도!
들어 보셨나요?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사랑도?
아닙니다.
그저 통영시에 속해 있는 아름다운 섬!
사량도랍니다.

고성에 있는 선착장에서 뱃길로 40여분 만에
닿는 사량도는
낚시꾼이 많이 모이는 하도와 등산객이 많이
찾는 상도로 나뉘어 있습니다.

섬의 크기는 대구광역시 만하다 하니 꽤 큰 편이죠!
나는 등산을 위해 상도를 찾았습니다.

사진에 보는 바와 같이 아름다운 바위산이 참
아름다웠습니다.
멀리서도 등산객이 많이 찾는다고 합니다.

그 날도 서울의 구의산악회에서 많이 찾아 오셨더군요.
등산을 마치고 나니 다리보다 어찌 팔이 더 아픈가요?
바위산을 기어 오르기도 하고 로프에 매달리는
곳이 많아서 인가 봅니다.

참으로 아름다운 곳입니다.
함 가 보세요... 안 가보신 분은...

참고로 배삯은 성인 3,300원, 차는 1대에 12,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