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의 새로운 관광지로 부상하여 하루 버스 500대 이상이 방문한다는
백천사 전경입니다.
소나무로 깍아 만들었다는 와불은 그 몸속을 다시 조각하여 법당으로
만들어 놓아 보는 사람을 경탄케 하지만 왠지 경건한 불전의 모습은
사라지고 이벤트성으로 만들어 놓은 누워있는 불상이 그냥 돈벌이의
수단으로 이용되고 만 있는 것이 민망하였음.
가까이서 불상도 찍을 수 있었으나 불경죄를 저지르지 않기 위해
바깥풍경 만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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