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지리산 내원사와 대원사를 다녀왔는데
초록이 짙은 깊은 계곡은 벌써부타 많은 이들을
불러 모으고 있었다.
내원사는 대원사보다 월씬 입구쪽에 위치해 있지만
비교적 발길이 덜 닿는다.
옛날에는 꽤 규모가 큰 절에 속했는데 지금은 화재로
유실되어 적은 규모만 남아 있는데 복원공사가 한창
이었다.
역시 계곡은 내원사 계곡이 시원스러워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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