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선비를 비롯하여
근세까지 선비라 지칭할 만한 이 시대 어른이라
칭할 만한 분들을 재조명한 책이다.
역사 속에서 제대로 조명되지 않았거나
어느 한쪽 시각으로만 평가된 역사가
정치가 사상가 등을 다시 돌아본다.
그러나 그저 재미삼아 한번 돌아보는 이상의
의미는 없는 것 같다
전공지식을 발판으로 일반인에게 상식적인 이야기를
들려주는 단편에 지나지 않는다.
굳이 찾아볼 필요는 없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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