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희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깔끔한 외모에서 오는 신뢰감,
마른 체위에서 오는 완벽주의,
궁금한 것을 집요하게 파고드는 촌철살인의 화법
등등...
이책은 손석희의 평전은 아니다.
그저 손석희의 행동양식을 롤모델삼아
이 세태의 현상을 돌아보는 정도....
손석희 스타일은 어떤 것인가?
거저 주어진 유명한 방송인인가?
아니면 철저희 계산된 연출에서 오는 당연한 결과인가?
제목을 보면 여느 성공학의 채과 유사하다.
그리고 실제 내용도 유사하다.
손석희 따라잡기가 아니길....
인간은 스스로의 약점에 너무 약하다.
약점을 인정하고 감정을 살려나가야 한다는 것은
알지만 실제 약점에 발목집히는 경우가 많다.
이를 계기로 약점은 그저 팽개치고 강점을 더욱 강하게 만들어 볼까나...
참 어려운 질문이다.
이에 대한 뚜렷한 해답을 가지고 사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답을 한번 생각해 보길...
해답은 +1이다.
17마리에 +1을 하면 18마리이다.
18마리의 1/2은 9마리
18마리의 1/3은 6마리
18마리의 1/9은 2마리
합계 17마리
고정관념에 대한 얘기다.
17마리를 1/2, 1/3, 1/9로 계산하면 답이 없다.
유연한 사고방식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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