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폐전쟁은 평소 생각지도 않았던
이 세계를 움직이는 보이지 않는 금융제벌을 다룬 방대한 책이다.
분량도 분량이거니와 내용이 어렵고 이해하기
어려운 내용이다.
수학문제처럼 답을 내기 어려워 어려운 것이 아니라
상식을 뒤집는 얘기들이 많아 과연 그럴까
하는 의구심을 떨치기 어렵다.
그래서인지 작년 초에 구입한 것을 계속 깔고 앉았다가
이제사 손에서 놓았다.
세계의 제일 갑부하면 빌게이츠를 떠올리는 우리를
이 책은 순진하다고 한다.
미국의 시티은행은 알아도 "로스차일드"는 무엇인지 모른다.
금융계의 보이지 않은 손
로스차일드의 실체를 얘기한다.
유난히 미국의 대통령들이 암살되거나
암살의 위험에 빠지는 것은 우연한 일일까?
이것은 로스차일드의 이해에 반하는 미 대통령은 제거하려 하기
때문이라는게 이 책의 주장이다.
이 세계의 금융을 세계를 움직이는 실체에 대해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로스차일드!
이세계를 움직이는 보이지 않는 손이다.
과연 그럴까?
아래 글은 M.A. 로스차일드는 1812년 세상을 떠나기 전
다음과 같은 엄격한 유산을 남겼다고 한다.
미국 케네디 대통령의 암살에
대한 심도깊은 분석 등의 자료는 패스 한다.
아래는 로스차일드가 어떻게 세계의 금융을 지배하는지
단적으로 보여 준다.
"이언 마운틴 보고서 내용"
지속적인 평화는 이론사을로 가능한 듯 보이나 지속성이 없다.
설사 평화의 목표에 도달하더라도 그것이 안정된 사회의
최고의 선택이라고 볼 수 없다.
전쟁은 우리 사회를 안정시키는 일종의 특수한 기능이 있다.
더 발전시킬 수 있는 대체수단이 없는 한 전쟁은 계속되고 강화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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