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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루스카이의 여기저기 자잘한 여행기
영화 감상

스타 이즈 본 (A Star is Born)

by bluesky0321 2018. 12. 4.


영화를 다 볼 때까진 레이디 가가를 몰랐다

이런 무지의 소치가~ㅋㅋ

브레들리 쿠퍼는 진짜 가수인 줄~ㅋㅋ


역시 음악영화는 가슴을 따뜻하게 한다.

보헤미안 렙소디를 보고 퀸의 동영상을 많이도 봤다.


스타 이즈 본

말 그대로 스타는 어떻게 태어나는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를 그대로 본 듯하다

마치 레이디 가가가 그랬다는 듯이


인생에서 만남은 중요하다

우연한 만남이 흙 속에 숨은 진주를 발견하기도 한다

잘 몰랐던 레이디 가가의 매력에 푹 빠지는 영화다

그러나 잭슨 메인은 그렇게 밖에 앨리를 떠날 수 밖에 없었는지

다소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