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테리오’의 계략으로 세상에 정체가 탄로난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는 하루 아침에 평범한 일상을 잃게 되어
‘닥터 스트레인지’를 찾아가 문제해결에 도움을 청한다.
자신이 스파이더 맨이란 것을 아무도 모르게 해달고 하지만
애인은 빼고, 아니 이모는 빼고, 또 누구는 빼고
하는 식으로 마법의 주문을 변경하여 마법이 잘못되고 만다.
그 잘못된 방향은 멑티버스라는 각기 다른 차원의 세계가 열려
각 차원들의 빌런들이 나타나게 된다.
각 빌런들은 ‘그린 고블린’, ‘닥터 옥토퍼스’, ‘샌드맨’
그리고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빌런 ‘리자드’와 '일렉트로'
이들을 다시 자신들의 차원의 세계로 돌려보내는 것이
영화의 주된 줄거리이다.
3세대 스파이더 맨을 한장면에서 보는 재미가 있다.
초대 스파이더 맨은 나이가 든 표시가 역력해도 스파이더 맨의
날렵한 연기에는 손색이 없다.
평론가들은 지금까지의 모든 작품들보다 가장 높은 평점으로
평가를 하는만큼 매우 좋은 작품이라는데는 이견이 없다.
'영화 감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핵소 고지 (Hacksaw Ridge , 2016) (0) | 2022.02.07 |
---|---|
드라이빙 미스 데이지 (Driving Miss Daisy , 1989) (0) | 2022.01.26 |
14좌 정복 : 불가능은 없다 (0) | 2021.12.06 |
바닐라 스카이 (2001, 톰 크루즈주연) (0) | 2021.12.01 |
기적 Miracle , 2020 (이장훈 감독) (0) | 2021.11.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