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생충의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을 받은 봉준호감독의 수상소감에서
'가장 개인적인 것이 가장 창의적의 것이다'라는 이말은 자신이
가장 존경하는 마틴 스콜세지 감독이 한 말이라고 소개하여 참석자들의
기립박수를 받았다.
이날 아이리시맨도 강력한 아카데미 직품상 수상후보였으나
결국 마틴 스콜세지 감독은 수상하지 못했다.
네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영화 아이리시맨은 국내에도 유통되었다.
아이리시맨이 아카데미상을 수상하지 못한 것은
일반 극장이 아니라 인터넷을 통해 유통하는 배급방식때문이라는
말도 있는데 아무튼 대단히 우수한 작품임에는 틀림이 없다,
영화는 프랭크 시란이라는 노인이 마피아 집단의 실세 눈에 들면서
1950년대부터 80년까지의 마피아 들의 뒷 세계를 배경으로 한다.
1960년 대 케네디 대통령시절
화물운송 노동조합을 배경으로 권력의 암투가 벌어지는 배경으로
마피아 조직의 성쇠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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