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트라볼타 주연의 "나는 래스다"라는
특이한 제목의 영화
범죄율이 해마다 떨어지고 있다는 뉴스와는 달리
실제로 강력범죄가 날마다 증가하고 있는 현실
전직 정보요원 출신의 스탠리 힐
출장에서 돌아와 아내를 만나 집으로 오던 중 괴한들에게
아내가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한다.
다행히 범인을 잡았다는 소식을 듣고
범인을 확인하러 간 자리
한 눈에 아내를 살해한 놈을 알아보고
저놈을 지명했지만
스탠리의 눈 앞에서 범인은 풀려나고 만다
형사들은 저놈은 마약과 나쁜 짓을 많이해서
빨리 죽을 것이라 위로아닌 위로를 한다
경찰들은 레미K라는 조직에게
약점이 잡혀 있었던 것
이제 스탠리는 법으로 아내의 한을
풀어 줄 수 없음을 느끼고 행동을 준비한다
비밀요원 현직 동료
스탠리의 마음을 돌려보려고 하지만~
오히려 조직원들이 누구인지 알려준다
조직의 명단을 확보하고
범인들을 찾아나서는데 위기에 처하는 듯
전직 동료가 나타나 도와준다
조직원을 죽이는 장면을 촬영한 영상을 본 레미K
조직원들에게 스탠리의 가족을 죽이라고 명령한다
스탠리와 동료는 범인들을 계속 추적하고
경찰은 주지사를 찾아와
위험하다는 얘기를 한다
오히려 주지사는 문제를 해결하라며
경찰을 압박한다
그사이 동료의 집에
괴한이 들이닥쳐 난장판을 만든다
스탠리는 타투집에서 괴한들의
공격을 받고
아내를 죽인 놈으로부터
왜 아내를 죽였는지 묻는데
주지사가 환경부의 감사를 피하기 위해
환경관련 수치들의 조작을 거부한 공무원 아내를
죽인 것이다
결국 범인은 주지사?
결국 주지사 본거지에 쳐들어왔으나
총으로 제압당하는가 싶었는데
결국 심판을 하고
포위한 경찰들에게 사살 당한다
그러나 요즘 방탄조끼가 너무 성능이 좋아서
머리를 맞지 않으면 죽지 않는다
그러나 경찰들은 결국 스탠리를 죽어야
맘이 편하다
그러나 이번에도 동료의 도움으로
경찰의 살해위기에서 벗어난다
동료외 병원을 빠져나와
조용한데 자리를 잡고
딸에게 편지를 보내면서 영화가 마무리 된다.
토요일밤의 열기가 아직까지
뇌리에 선명한 존 트라볼타
그의 모습에서 터미네이터 분위기가 느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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