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0. 10 (일)
불모산을 넘어 장유로~
MTB 코스
2021. 10. 04 (월)
개천절 대체휴일
안민고개를 올라 시루봉으로 가는 비포장로를 달렸다
생각보다 MTB 주행이 힘들다는 걸 새삼 느낀다
2021. 05. 09 (일)
몇차례 넘나든 고갯길을 이번에는
장복고개를 거쳐 안민고개로 거꾸로 한바퀴 돌았다.
느낌으로는 안민고개를 먼저 오르는 것이 수월한 것 같은데
정확한 것은 알 수가 없다.
안미고개 정상에서 바라 본 진해앞바다
장복고개에서는 탁 트인 전망이 없어 아쉽다
대신 벚나무 숲에 쌓인 시원한 그늘이 좋다
헬멧 속모자를 쓰지 않았더니
ㅋㅋ
총 주행거리 31km
2021. 02. 16 (화)
창원과 진해를 연결하는 도로는 안민터널과
장복터널 두 곳이 있다.
이 터널이 생기기 전에는 산능선을 넘어가는
안민고개와 장복고개를 넘어 차량들이 통행을 했다.
지금은 대부분의 차량들이 아랫쪽 터널을 통해 이동을 하지만
고갯마루를 넘어가는 도로는 여유있게 드라이브를 즐기거나
레저를 즐기는 자전거 라이딩족 및 산책을 하는 사람들이 많이 이용한다.
그래서 이 두 고갯마루는 창원과 진해를 연결하는
통로로 요즘은 레저인구들이 많이 찾고 있는 명소이다.
때문에 나도 자전거를 타고 자주 나가는 편이다.
안민고개의 고도는 301m이며
장복고개의 고도는 232m이다.
두 고개를 오르내려 한바퀴를 돌면 약 30km의 주행거리가 나온다.
시간은 두시간 남짓 걸리는 것 같다.
자전거를 타면 인생살이의 묘미를 느끼는 것 같다.
오르막이 있으면 내리막이 있고
내리막이 있으면 반드시 오르막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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