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을 맞아 한강 자전거길을 벗어나
다서 먼 길을 나섰다.
서쪽의 끝, 정서진과 김포 전류리를 토요일, 일요일 양일에 걸쳐
라이딩을 나섰는데 바야흐로 자전거 라이딩 시즌인가?
라이딩을 즐기는 사람들이 부쩍 늘었다.
며칠에 한번씩은 자전거 도로에 앰블런스가 나타나는데
그만큼 안전사고도 잦다는 얘기다.
취미생활을 즐기는 것으로 안전을 도외시할 수는 없으니
서로의 매너를 지켜 안전하게 터면 좋겠다.
그러나 로드용은 달리는게 목적이라 무지무지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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