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코르왓트의 전체적인 모습이 가장 잘 보이는 정면 좌측의
해자 (적들의 침입을 막기 위해 인공으로 파 놓은 연못) 앞 풍경
앙코르 제국 전사들의 전쟁모습~ 전쟁내용을 상세히 가이드가 설명했으나
귀국과 동시에 기억에서 사라짐.
양각이 반질반질한 것은 탁본을 뜨기 위해 유약을 발라서 그렇다고 함.
앙코르왓트가 7대 불가사의(지금은 아니지만..)에 포함된 것은 당시 도량형의 척도가
몸을 이용한 척도기술 밖에 없었다고 하는데 어떻게 이렇게 정교한 건축물 건립이
가능했는냐가 의문이라서 라고 함.
기술사진에서 보는 것과 같이 윗부분이 균열이 생기고 있지만 현대의 기술로도 30년 걸려서도
이와 같은 건물을 지을 수가 없다고 하니 대단하긴 하죠~
앙코르왓트 사원 안으로 올라가는 계단!
신전에 신들을 만나러 가는데 인간이 쉽게 갈 수야 있느냐? 또는 신을 만나러 가려면 허리를 숙이고
손을 땅에 짚어 네발로 가야하지 않느냐? 등의 설로 경사가 심하다네... 약 75도
위에서 본 신전 계단 모습
여기는 톤레�이라고 하는 대 호수! 호수라고 하지만 얼마나 넓은지 수평선이 끝이 없음.
이 호수에 터를 잡은 수상마을의 학생들... 하교하는 모습..
수상가옥
지금부터는 비에트남~
하롱베이는 우리나라 여수한려 해상공원과 비슷하달까???
물론 빼어난 자연경관은 더 욱 수려하지만....
배를 빌려 하루죙일 배를 타고 돌아 다니며 논다...
맘 내키면 해수욕도 하고...
이런 절경은 천혜의 자연경관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그 중 티톱이라고 하는 섬에 올라 내려 본 전경
공공칠 영화 (제목은 잘 기억이....안나서) 에 나온 곳이라고 함.
멀리 보이는 굴 속으로 들어가면 축구장 대여섯개정도의 사방이 섬으로 완전 둘러쌓인
요새가 나온다...
만조가 되면 보이는 출구사 막혀 안에서는 밖으로 나올 수가 없다고 함.
요새 안쪽` 요런 모습으로 완전히 둘러쌓여 있다.
베트남 시내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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