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 -- 에이지 오브 울트론

2014년 4월 한국에서

어벤져스 촬영을 한다는 뉴스를 들은지 정확히 1년이 지난 시점,

어벤져스 :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 국내 개봉했다.

국내에서 촬영한 덕분인지 많은 영화팬들이 국내 개봉을 기다려왔다.

그래서인지 멀티 상영관의 반이상이 어벤져스로 도배가 되었다.

 

어벤져스는 마블사의 만화를 영화화 한 것이라는 것은

모든 사람들이 알고 있는 사실이다.

특히 이 영화가 관심을 끄는 것은 우리가 단편영화로써도 흥행에 성공한

세계적인 스타들이 함께 하기 때문이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아이언맨 역)를 비롯,  크리스 헴스워스(토르 역),

마크 러팔로(헐크 역), 크리스 에반스(캡틴 아메리카 역), 스

칼렛 요한슨(블랙 위도우 역),  제레미 레너(호크 아이 역) 등

할리우드 배우들이 이들이다. 

 

이들어 어벤져스 5인방 외 이번에는 울트론과

‘퀵실버’(아론 테일러 존슨)와 ‘스칼렛 위치’(엘리자베스 올슨)

쌍둥이 남매가 합류했다.

또한 국내 배우 수현은 로다주가 유일하게 인정하는 유전 공학 분야의 천재과학자로

 ‘울트론’ 탄생 배경의 발단에 함께 하는 ‘닥터 조’ 역을 맡았다.

 

울트론은 로다주의 세계평화 유지 프로그램의 오류로 만들어진 괴물이다.

이제 어벤져스 군단은 울트론과의 한판 승부로

지구를 구한다.

 

영화속에 등장하는 한국의 한강 다리와 63빌딩

잠실, 강남 등의 낯익은 풍경이 영화에 더욱 몰입하게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