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은 진부한 스토리전개?
행운권 당첨
하와이 여행
첨 타는 비행기
그기서 납치극 발생
행운권 추첨된 아줌마가 알고보니 전직 국정원 비밀요원
그 비밀요원을 암살하려 온 북한 정보국
그기에 미스터리한 목련화로 오인케할
목적의 미스터리 배우
하이재킹된 비행기안에서 벌어지는 난투극
같은 하이재킹 비행기인데도 과거 본 영화와는
긴장감면에서 많이 떨어지는 느낌이다.
연출된 어리숙함, 띨띨함으로
웃음을 짜내려는 모습이 영화전체 내내 펼쳐진다.
그래도 억지로 웃을 수 있는 장면이 있었으면 좋겠다.
몇번이나 중간에 상영관을 나올 생각을 하나
딱히 바쁜 일이 없어 끝까지 앉아 있었다.
이제 엄정화주연 영화는 그만 보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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