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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루스카이의 여기저기 자잘한 여행기
오토바이

이제 바다로 가자

by bluesky0321 2005. 6. 21.


2003년 스킨스쿠버 OPEN DIVER LICENSE 취득이후 바다의 매력에 흠뻑 취했다.

그러나 산과 달리 계절의 영향을 많이 받는 스포츠인지라 그리 자유롭지 못하다...

 

이제 바다의 계절이 왔따따따...

그래서 다녀 왔따따따..  괭이섬.

 


바닷속 수초의 모습...

조류가 없어 매우 잔잔하며, 수온도 따뜻했다...

디카의 사양이 낮고 워터하우징이 부실해 수중 4~5m 정도에서 촬영했다.

10m 이상 들어가니 디카가 작동을 안해서... 아마 수압때문이 듯~~~

 

 


수쿠버 모습을 내가 촬영하기는 첨!

맑은 날씨로 시야는 좋았지만 근해라 그리 시야가 좋지만은 않네요~~

세부나 괌을 기약해야지...

 

 


이게 뭐게요?????

쭈꾸미라고 아실라나 모르겠네...

마침 쭈꾸미가 산란을 하는데요...투명막 속에 눈이 보이나요...

조개껍질을 집 삼아 속에서 살고 있답니다.

산란 중인 것은 당연히 방생했습니다.

 

 

 


그리고 캔 개조개는 이렇게 은박으로 싸서 구이를 ....

물론 속에는 갖은 양념을 해서...

 

 


그러면 이럲게 완성된 작품이 나옵니다...

맛있당~~~

 


그라고 먹는 법은 이렇게 쌈을 싸서..

그담은 알아서...

 

 


괭이섬으로 가는 길에는 저도 연육교가 있습니다.

일명 콰이강의 다리라고....

 

새로운 다리를 신설하면서 철거를 하는니 마느니 하다가

결국 그냥 보존키로 했죠?

 

붉은 색 다리가 옛 것이고 뒤에 아치형으로 있는 것이

새로 신설한 다립니다.

 

감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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