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인간
어릴 적 아주 흥미로운 주제로 재미나게 본 소설이 있었다.
누누나 상상을 하면 흥미가 있을 듯한 주제
영화의 장르는 공포, 스릴러이지만
지금까지와의 영화와는 차별화가 확연하다.
공포영화 특유의 음습하고 음흉한 분위기 조성등의 진부함이 없다.
일상에서 밝은 분위기에서 갑작스런 장면전환
예측이 불가한 상황연출
세실리아가 함께 살던 애드리안으로부터 탈출하는 장면에서
영화는 시작한다.
그리고 도망친 세실리아에게 날아온
애드리안의 죽음과 유산.
그러나 세실리아는 애드리안의 죽음을 믿지 않는다.
그녀의 근처에 보이지는 않지만
애드리안의 숨결이 계속되기 때문이다.
주변의 사람들은 세실리아가 미쳤다고 생각할 때
세실리아는 애드리안이 살아있다는
증거를 확보한다.
그러나 투명인간인 애드리안이 벌이는 작전에 말려
고사의 위기에 빠지지만 세실리아는
애드리안을 역으로 이용해 목적을 달성한다.
애드리안이 벌인 일을 자신이 마무리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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