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유공장 은장을 받은지
정확히 3년 7개월만에 금장을 수여받았다.
http://blog.daum.net/rosesense/13756434
헌혈에 대해서는 지난 은장 수여 시
상세히 기록한 포스트가 있으니 헌혈에 대한 내용은
생략하기로 한다.
헌혈유공장 금장은 헌혈 50회 째 수여한다.
은장은 30회 헌혈 시 해당되므로 20회를 더 헌혈하는데
3년 반이란 세월이 걸렸다.
같은 속도로 헌혈을 한다면 100회는 할 수 있을 것 같다.
노파심에서 혈액원 간호사께 물어보니
헌혈 100회를 하는 사람은 꽤 많다고 한다.
헌혈은 60세 이후 헌혈한 기록이 있으면 70세 넘어서도
가능하다고 한다.
따라서 헌혈 100회는 가능할 듯 하다.
사실 50회를 끝으로 헌혈은 그만하려고 생각도 했지만
사랑를 실천하는 작은 행동을 멈출 이유가 없다.
그래서 계속하도록 해야겠다.
헌혈유공장 금장 상패와 상장
그리고 기념품 (16G US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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