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는 실화이다.
1980 년대 초 요시 기네스버그라는 이스라엘 모험가가
볼리비아와 아마존을을 여행한다.
요시는 스위스에서 선생을 하던 마커스와 미국인 사진작가 케빈을 만난다.
요시는 시장에서 오스트리아 사람인 칼을 만나 아마존 내에
인디언 부족이 있다는 말을 듣고 그길 가길 원한다
세 사람은 칼을 따라 인디언 마을을 찾아가기로 한다.
그러나 그 과정에서 마커스는 발을 다치고 일행의 무리에서 뒤쳐지면서
팀에 분열이 생기기 시작한다.
결국 칼과 마커스는 마을로 돌아가고 요시와 케빈은 계속 길을 따라 가기로 한다.
과정에서 요시와 케빈은 사고로 헤어지게 되며
케빈은 마을로 무사히 돌아와 요시를 기다리지만 요시는 20일이 넘도록
돌아오지 않는다
케빈은 마을 사람들을 설득하여 밀림으로 요시를 찾아나선다
한편 요시는 우여곡절끝에 물길을 따라 내려가지만
점점 더 밀림의 수렁으로 빠지고 만다
체력은 바닥이 나고 삶을 포기하려고 할 때 결국 친구인 케빈을 만난다.
기적이 이루어진 것이다.
반먄 마커스와 칼은 끝내 나타나지 않았다
정글의 무서움과 외로움 삶의 끈기를 보여주는 실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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