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에서 한참 내려오다 보면 좌측으로 정동진을 가르키는 푯말이 나온다.
정동진은 우리나라 국민에게 너무 익히 알려진 국민관광명소답게
주변이 아주 인위적으로 잘(?) 꾸며져 있다.
조선소를 연상시키는 거대한 배에다 카페, 호텔 등 여러가지 위락시설을
증축하고 있었다.
모래시계란 연속극이 히트한 후 그기에는 모래시계공원이 생겼다.
각종 조각들을 늘어 놓았는데 그저 한 컷씩 찍었다.
좋다는 느낌보다는 그저..
그기까지 갔다 그냥 올 수 없어서....
몇 장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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