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의 시간 - 아픔과 진실 말하지 못한 생각

2019년 8월 9일

문재인 대통령은 조국 전민정수석을 법무부장관으로 지명한다.

이떄부터 대한민국은 큰 소용돌이에 휩싸인다.

 

법무부장관 청문회 날 당일

윤석열 검찰총장은 조국의 부인 정경심교수를 기소한다.

기소의 내용과 형식이 법절차와 상식에 맞지 않음은

여기서 재론하지 않는다.

 

법무부장관으로 임명 되는 9월 9일까지

윤석열 검찰은 조국의 주변 100여곳을 압색하며 수사로 압박한다,

 

서초동에서는 조국찬성과 조국반대로 극명히 나뉘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이분법적으로 나눌 문제는 아니다.

 10월 14일 조국 법무부장관 사퇴

 

사퇴이후 2021년 현재까지 조국은 진행형이다.

그래서 조국은 지금까지의 사태를 기록으로 남겼다.

나중에 기억이 희미해져 민주진영이든 보수진영이든

이 사태를 곡해할 우려를 대비해서..

 

출판계 새로운 기적이 만들어졌다.

현재까지 베스트셀러의 등극이 가장 빠른 시간에 이루어지며

출판계의 불황을 타개하듯 날개가 돋힌 듯 팔리고 있다.

 

5/31일 첫 출판 후 보름만에 책을 구했다.

왠만한 소설책보다 빠른 속도로 읽혀진다.

책을 받은지 이틀만에 다 읽고 말았다.

 

이 책은 우리나라 민주역사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

이미 조국은 그 자체로 민주역사에 기여했다.

그러나 그의 족적이 후세들에게 책으로 전해지면서

큰 감동과 여운을 안겨줄 것이다.

 

사람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민주진영의 영원한 집권을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