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르셋과 고래뼈 내용 중 마지막
르네상스 이후의 복식과
그 이후 코르셋이라는 여성용 복식에 대해 설명한다
책 제목이 코르셋과 고래뼈인 것은
코르셋의 옷형태를 잡기위한 보형물로 고래뼈는 아니고
고래수염이 사용되었는데 고래수염이 영어로 고래빼와
발음이 유사해 고래뼈로 보형물을 만드는 것으로 오해한데서
나온 이름이란다.
코르셋은 여성의 신체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주지만
실제 바람부는날에는 바람에 여성이 날아가는
사고가 잦았다고 한다.
복식에 대해 알아보면서 전 인류과정의 역사공부를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책의 내용이 알쓸신잡에 해당하지만
재미있는 내용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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