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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루스카이의 여기저기 자잘한 여행기
영화 감상

콜 오브 와일드 (The Call of the Wild, 2020)

by bluesky0321 2020. 5. 9.

1903년에 발간된 잭 런던의 소설 "야생의 부름"을

영화로 제작한 것이다.

야생의 부름은 발간된 이래 지금까지 절판된 적이 없이 계속

발간이 되고 있는 소설이라고 한다.

 

1890년대 알래스카에서 금광이 발견되었다는 골드러시 시대!

사람들은 알래스카로 몰려들기 시작했는데

이때 꼭 필요한 동물이 썰매를 끄는 개였다.

 

영화는 캘리포니아의 부유한 판사집에서 생활하던 '벅'이라는

개가 도둑에 의해 알래스카로 팔려가게 된다.

영화는 벅의 시선과 관점으로 진행된다.

 

영화를 보는 내내 벅의 연기력과 인간보다 더 인간을 이해하는

감정표현에 놀라기도 하고 웃기도 한다.

특히 알래스카의 풍경에 매료되기도 한다.

 

벅은 우편을 배달하는 개썰매를 끌면서 자신의 내면에

잠자고 있는 야성이 살아남을 느낀다.

개썰매가 전보로 인해 없어져 더 이상 개썰매를 끌 수 없는 벅은

해리슨 포드가 분장한 존 손튼을 만나 알래스카에서

내면에 숨겨진 야성을 찾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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