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젤워싱턴 이 형님은 뭘 해도 간지가 난다.
이번에는 지하철 배차담당으로 나온다.
물론 총책임자에서 강등되어 임시로 배차원이지만
업력에서 품어져 나오는 카리스마가 일품이다.
지하철을 납치하는 영화는 리암리슨의 논스탑이란 영화가 생각나는데
그 훨씬 전에 덴젤 형님의 펠헴123가 있었다.
펠헴123의 의미는 별 뜻 없다.
그 지역의 지명과 주소이던가? 아마 그렇다.
지하철의 조종사를 죽이고 기차를 납치한 일당은
월가에서 폭망한 재무통이다.
여기에 지하철 회사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는 자를 감옥에서
만나 범행을 모의하게 된 것이다.
오랜만에 보는 존 트라볼타의 인질극 우두머리의 역도
카리스마가 뿜뿜한다.
델젤과 존의 마지막 만남은 인질극에서 흔히 볼 수 있는
00증후군이 보인다.
갑자기 00이 생각이 나지 않는다.
머리에서 맴맴!
필라델피아??
'영화 감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 (Fast & Furious 9 The Fast SAGA , 2021) (0) | 2021.05.27 |
---|---|
남극의 쉐프 (The Chef Of South Polar , 2009) (0) | 2021.05.26 |
자산어보 (The Book of Fish , 2021) (0) | 2021.05.21 |
드론전쟁: 굿킬 (Good Kill , 2014) (0) | 2021.05.17 |
돌로레스 클레이븐 (Dolores Claiborne , 1994) (0) | 2021.05.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