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질주 제 9탄
아무생각없이 즐기기 좋은 영화이긴 하지만
뒤로 갈수록 CG의 극대화 사용으로 너무 많은 뻥이 들어가
오히려 실감이 덜가는 편이다.
자동차에 로켓추진기를 달아 우주로 보내다니...
테슬라의 전기자동차를 우주공간에 보내는 것에 필 받았나본데
좀 너무 나간 듯 하다.
그러나 여러 액션장면들이 있어 시원스레 볼 수 있었다.
존 시나가 직접 출연해 돔의 동생으로 나온 것은
예상치 못한 시나리오다.
미셀 로드리게즈의 멋진 오토바이 액션장면
샤를리즈 테론의 전투기 조종장면은 잘 어울리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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