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을 맞아 계속 되겠다던 비소식이 다행이 멎었다.
다행히 오월의 따사로운 볕을 시원한 바람으로 대신하며
즐거운 산행이 가능했다.
철죽제 기간에는 발디딜 틈이 없었다는 모산재 부근
철죽제단은 텅 비어 공허하다.
능선을 따라 푸르름이 더해가는 녹음은 눈의 피로를
한순간에 씻어준다.
운무에 쌓인 풍광이 볼 만 합니다.
[돛대바위]
[운무에 쌓인 황매산 정상]
[순결바위] 사생활이 문란한 사람이 바위사이에 들어가면 바위가 좁혀져 빠져나올 수 없다는 전설따라 삼천리!!!
[ 황매산 등산로 입구의 애기똥풀꽃?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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