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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루스카이의 여기저기 자잘한 여행기
명산 기행

황매산 철죽제 이후

by bluesky0321 2004. 5. 16.

주말을 맞아 계속 되겠다던 비소식이 다행이 멎었다.

다행히 오월의 따사로운 볕을 시원한 바람으로 대신하며

즐거운 산행이 가능했다.

 

철죽제 기간에는 발디딜 틈이 없었다는 모산재 부근

철죽제단은 텅 비어 공허하다.

능선을 따라 푸르름이 더해가는 녹음은 눈의 피로를

한순간에 씻어준다.

 

운무에 쌓인 풍광이 볼 만 합니다.

 

1

[돛대바위]

 

2

[운무에 쌓인 황매산 정상]

 

3

 

4

 

5

[순결바위] 사생활이 문란한 사람이 바위사이에 들어가면 바위가 좁혀져 빠져나올 수 없다는 전설따라 삼천리!!!

 

6

[ 황매산 등산로 입구의 애기똥풀꽃? ..맞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