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남북정상회담

역사적인 날이다.

남북한 정상이 만난 건 딱 두차례

그 이후 많은 11년이란 세월이 지났지만 남북은 서로 적대적으로

화해의 제스쳐를 누구도 취하지 않았다.

문재인 정부 들어서서 북한의 분위기는 급변했다.

북한은 일찍 세계질서에 동참하려고 시도했던 것으로 판단된다.

악의 축으로 자기의 정권 유지에 필요한 강대국들이

북한을 계속 고립시키고 있었던 것이다.

여기에 소위 보수정권이라는 집단들이 이에 편승하여 이용해 먹었기 때문이다.

이제 늑대가 나타났다라는 거짓말에 속을 국민은 없다.

지금도 보수정파들은 이 남북정상회담을 폄회하고 있다.

지지하는 것은 일부 좌파뿐이라고..

그것도 남의 나라 언론매체에다가...

개가 웃을 일이다.

오늘 역사적인 날의 장면들은 생중계로 매스컴에 노출되었다.

전 세계의 이목이 판문점으로 쏠렸다.

참 기분좋은 소식이다.

이제 이대로 북한은 세계 무대로 걸어나와 경제발전과

국가발전을 위해 노력하여 북한 인민들의 복지증진에 노력하면 좋겠다.

아울러 우리는 통행이 가능한 북한 땅을 거쳐

유럽까지 도보 여행이라도 아니면 철도여행이라도 가능하면 좋겠다.

북한 지금 개방한다면 관광수입도 엄청날 것이다.

그 동안 폐쇄된 사회에 대한 궁금증과 수려한 강산은 

풍부한 관광자원이 될 것이기 때문에~

가즈아~

북한 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