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봉하음악회

2019 봉하음악회

노무현대통령님 73회 생신을 맞아 봉하마을에서 열렸다.

인산인해로 모인 깨어있는 시민들과

5시정도부터 시작된 오픈 공연에서부터 피닐레 이승환씨 무대까지

밤 10시까지 봉하마을은 열기로 가득했다.

가수들의 공연무대에 앞서 열린

조정래 작가님과 유시민 작가님의 봉해대담은 어느 프로그램에서도

볼 수 없는 품격높은 대담을 보여주었다.

이 하나만의 기획으로도 노무현재단이 얼마나

깨어있는 시민들을 위해 노력하는가 하는 것이 여실히 증명된다.

회원으로써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를 치하합니다.

봉화대담은 유튜브로 생중계되었으며

그 영상이 유튜브에 있으므로 찾아보시면 된다.

창원 MBC에서 직접 현장에서 올린 영상인데 돌아와서 다시보니

현장감이 느껴지며 현장에서 놓친 말씀을 다시 들을 수 있어

의미가 있었다.

음악회에는 권양숙여사님, 유시민 작가님, 김해 국회의원 김정호님 등

많은 시민분들이 함께 했다.

한경애밴드와 육중완밴드 그리고 이승철밴드까지

시대를 대표하는 가수들이 함께 하여 뜻 깊은 봉하의 밤이 되었다.

유튜브에 더 깨끗한 화면의 방송이 많지만

현장에서 직찍한 사진을 공유한다.

노무현재단의 무궁한 발전을 위해~

음악회 무대앞에 나타난

아름다운 구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