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하반기 노무현 시민학교
책임없는 언론과의 투쟁이란 주제로
민주언론시민연합 사무처장 김언경처장의 2시간여에 걸친
기울어진 운동인 언론의 현실에 대한 강연이 있었다.
이번 시민학교는 아래 소개된 바와 같이
김언경 사무처장을 비롯해
미디어 몽구, 이완배 기자 그리고 유시민 작가가 출연하여
언론을 주제로 한 강연배틀을 펼친다.
지난 9/18(수) 첫 강연을 시작으로
수요일과 토요일 4차례의 강연이 열린다.
시간을 내어 반드시 모두 다 참석할 예정이다.
매스컴에서 보는 분위기와는 달리
다소 단아한 모습
ㅇ야무진 말솜씨로 깔끔하게 언론의 부정직성에 대해
신랄한 비판이 있었다.
언론개혁이 왜 필요하고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2시간에 걸친 강연이 이어졌다.
알다시피
본 글씨는 노무현대통령의 메모이다.
김언경사무처장이 구해 플랭카드로 만들어 가지고
왔다고 한다.
노무현 대통령께서는 자신이 가신 후
언론들이 어떻게 부당한 공격을 가할 것이란 것을
알고 계신 것 같다.
'다녀온 그 곳'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청도 소싸움 경기를 참관하다 (0) | 2019.12.04 |
---|---|
속리산 정이품소나무 & 법주사 (0) | 2019.11.26 |
2019 봉하음악회 (0) | 2019.09.01 |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서원 탐방기(1편) - "달성 도동서원" (0) | 2019.07.14 |
2019 봉하마을 풍경 스케치 (0) | 2019.05.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