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9월 1일 (금)
가을장마가 기승이라 그런지 며칠 내내 비가 내린다. 그 와중에 잠깐 반짝 볕이 난 사이 라이딩을 나섰다.
안민고개을 돌아 하산할 때 부슬부슬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오히려 상쾌하다.
2023년 8월 27일 (일)
라이딩을 나섰다. 자주 들러는 성주사!
한시간 내외로 땀을 흠뻑 흘릴 수 있는 적당한 코스다.
2023년 8월 3일 (목)
무더위가 심상찮다. 한낮에는 햇볕아래 서기가 겁이 난다.
오후 4시가 넘어서니 햇살의 열기는 좀 누그러진 것 같아 자전거를 타고 나왔다.
성주사까지 가 볼 요량이다
안민고개보다 난이도는 좀 낮은 편이지만 그래도 만만찮다. 그러나 왕복 1시간 반정도 걸리는 운동시간이 적당해 자주 찾는 코스이다
2023년 7월 22일(토)
올해는 장마가 길다. 비도 많이 내렸다. 그래서 틈틈히 자전거 라이딩을 하고 있는데 오랜만에 안민고개에 올랐다
2023년 7월 17일(월)
오랜만에 성주사로 라이딩을 했다. 장맛비가 잠시 주춤한 틈을 타서~
성주사 계곡에는 계곡물이 보기 좋을 만큼 강렬하게 흘렀다
2023년 4월 21일 (금)
오랜만에 장복산 상점령을 넘어 장유로 향했다. 봄바람을 맞으며 라이딩하는 기분은 즐겁지만 이제 너무 험한길은 가기어렵다는 생각이 든다. 장유에서 돌아오는 길은 작년에는 한번도 쉬지않고 자전거를 타고 올라 왔으나 이번에는 열번도 더 쉬었다. 뿐만 아니라 거의 끌고 오다시피 했다. 무리하게 해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이 든다.
조심해야지.
2023년 4월 4일 (화)
올해는 벚꽃 개화시기가 빨라짐에 따라 군항제 축제기간이 벌써 끝이 났다. 지금까지는 4/1일부터 축제를 시작했는데 금년에는 유난히 각종 꽃들이 빨리 피어 축제를 일주일 앞당겨 시행했다. 그래서 조금은 조용해졌을 안민고개를 오랜만에 자전거를 타고 찾았다.
2023년 3월 8일 (수)
엠티비를 타고 오랜만에 비음산 둘레길을 돌아볼 요량으로 길을 나섰다.
그러나 얼마가지 않아 자전거를 끌고가지 않으면 안되었다.
체력이 떨어진건지? 경사가 심해진건지?
ㅎㅎ
중간 벤치에 드러눕고 말았다.
도전은 다음에 다시~
2023년 3월 5일 (일)
창원시내 봄맞이 라이딩
창원시청의 봄 풍경!
2023년 2월 6일 (월)
창원대로를 따라 시내를 한바퀴 둘러보기로 했다. 그런데 주도로는 신호등이 많아 자전거 라이딩에 적합하지가 않다. 횡단보도 신호에 따라 멈춰서야 하는 구간이 너무 많기 때문이다.
2023년 1월 7일 (토)
계묘년 첫 라이딩으로 안민고개를 올랐다. 해를 거듭할수록 이 고개를 오르는 것이 힘겨워진다. 이제 쉽게 도전하기 어려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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