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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루스카이의 여기저기 자잘한 여행기

다녀온 그 곳307

제 2석굴암을 아시나요? 석굴암? 경주 불국사 뒷편 토함산에 있는 석굴암! 알지! 아다마다... 아니올시다... 경북 군위군 팔공산 자락에 있는 제2석굴암! 경주의 석굴암보다 1세기 가량 앞서 제작되었답니다. 그래서 경주의 석굴암의 참고자료가 되었다네요... 사진 함 볼까요... 2004. 5. 9.
진달래와 철죽은? 봄이면 개나리와 진달래가 봄위 전령사 역할을 자임한다. 이곳도 비음산 진달래 축제로 지방에서 이름이 나 있다. 그런데 많은 이들이 진달래와 철죽을 구분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는 것 같다 꽃봉우리를 보면 꽃 만 피는 것이 진달래이고 피는 시기도 철죽에 비해 보름정도 빨리 핀다. 철죽은 꽃봉우.. 2004. 3. 28.
봄의 향연! 벚꽃잔치 시작되다 지구 온난화 현상인가? 이곳 진해의 벚꽃도 1주일정도 일찍 봉우리를 터뜨리기 시작했다. 때문에 이 충무공의 얼을 기리는 "군항제"가 개화시기에 맞춰 일찍 개최하기에 이르렀다. 날씨가 따뜻하다는 것은 서민에게 반가운 소식일 수 있지만 그에 못지 않은 병폐도 있다든데.... 어찌되었건 벚꽃은 흐.. 2004. 3. 27.
해운대 달맞이 길 카페에서 신년이면 해맞이로 이름난 곳이 해운대 달맞이 길이다. 도심에서 그리 멀지 않는 곳에 해안선을 따라 망망대해를 바라보며, 한적한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이 곳은 분명 축복받은 곳이다. 전망좋은 곳에서 차 한잔하며, 정겨운 사람과 보내는 시간 처럼 값진 것도 흔하진 않으리라. 그러나 아직까지 외관.. 2004. 3. 7.
보성 차밭 정경 보성차밭입니다. 창원에서 남해고속도로를 타고 순천에서 보성으로 들어갔습니다. 약 3시간 걸리더군요... 차밭을 둘러본 후, 바닷가로 난 길을 따라 장흥까지 갔습니다. 창흥에서 호남의 한정식을 맛보고 왔습니다. 사진으로 감상하시죠.. 2003. 6. 5.
복바위집이라고 들어보셨나요? 아래글의 소나무가 있는 곳에서 동창교를 지나 동곡재를 넘어 가면 오른쪽으로는 운문사로 왼쪽으로는 대구로 가는 길이 나옵니다. 오른쪽으로 조금만 가면 동곡시외버스터니널이 나오는데 그 근처 산아래 자그마한 집이 요즈음 복바위집이라 불리며 문전성시를 이룬다고 하여 저도 한번 다녀왔습니.. 2002. 5. 23.
솔담배!! 아시죠? 솔담배를 기억하시죠? 그 담배곽에 보면 아주 운치있는 소나무 그림이 하나 있습니다. 그 그림의 배경이 된 소나무가 우리주변 가까운 곳에 있습니다. 나는 그 소나무를 자주 보았는데 어느날 담배인삼공사에 다니시는 분을 통해 그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대구에서 경산을 거쳐 자인을 지나 조금 .. 2002. 5.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