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녀온 그 곳314 앙코르왓트 & 하롱베이 1 킬링필드와 앙코르제국의 유적지로 대변되는 동남아시아 자연의 보고~ 캄보디아! 세월을 거슬러 올라 원시림의 자연속에 들어서면 인간이 힘이 얼마나 대단한지 알게 된다... 그러나 한편으론 세월 속에 얼마나 미약한 존재란 것도 깨닿는다. 문득 나란 존재를 잊는다 툭툭이를 타고 앙코르톰 바이른 .. 2007. 8. 8. 조각 예술작품 속으로 마산을 지나치다 문득 스친 이정표가 있다. 자그마한 글씨로 "마산 조각공원"이란다. 지역의 시민을 위한 공원인데 왠 작품들이 이리도 소담이 모였을까? 하나하나 둘러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2007. 5. 17. 삼계탕을 예술의 경지로 끌어올린 곳^^ 음식은 미각 만을 만족시켜서는 좋은 평을 얻을 수 없다. 역시 시각, 후각을 겸한 청각까지^^ 지방이라 자주는 못 찾지만 그런 곳이 바로 이곳이 아닐까? 삼계탕이라면 진부하게 들릴 수도 있지만 한마디로 삼계탕을 예술의 경지로 끌어올렸다고나 할까?? 개인적으로 메일 주시는 분^^ 제가 초대합니다... 2007. 5. 1. 국립중앙박물관 2005년 11월인가 개관할 때 밀리는 인파로 차일피일 미루다 올해에서야 방문을 하게된 국립 중앙박물관! 마침 루브르전시가 있어 의미있는 방문이 되었다. 상설전시인 박물관에는 초기의 열기는 어느듯 사라지고 루브르엔 인파에 밀려 관람을 주마간산 격으로 하고 말았다. 당연히 전시품은 사진촬영.. 2007. 4. 5. 클레이아크 미술관 김해에 있는 전국에서 유일한 클레이아크 미술관을 찾았다. 흙을 소재로 주어진 주제로 한 설치미술 전시관이다. 찾은 날은 마침 꿈꾸는 화장실이란 주제로 전시되는 마지막 날이었다. 입장료 2,000원 내부의 작품은 저작권 문제로 촬영을 할 수 없어 아쉬웠지만 미술관의 전경 만 몇 컷 담았다. 4월 말.. 2007. 4. 5. 지심도~ 그 섬에 가고싶다 지심도! 거제 장승포항에서 뱃길 20여분 만에 닿는 자그마한 섬은 자연 동백섬이다. 폭이 500미터, 길이가 1500미터 불과한 지심도는 동백꽃은 여수 오동도, 부산 해운대 동백섬을 능가한다. 일제시대의 아픈 추억도 간직한 지심도를 년 초 다녀왔다. 기회가 되면 해맞이로도 지심도 만한 곳이 더물다하.. 2007. 1. 14. 가고파 국화축제 ^^ 오랜만에 가을 가뭄을 멎게하는 비가 내렸다. 배가 출발 땐 약간 찌뿌둥했던 하늘이 내릴 땐 부슬비를 뿌리기 시작한다. 겉 옷으로 대충 비를 피하며 섬을 한바퀴 돌았다. 10/27일부터 시작하는 "마산 가고파 국화축제"를 위한 국화 꽃밭의 마무리 단장이 한창이다. 미리 둘러 본 국화축제 행사장을 사진.. 2006. 10. 22. 추석 이브의 호미곶 귀성이 한창인 대 팔자 좋은 바닷길 나들이~ 호미곶! 호랑이 꼬리에 있는 곶이란 뜻이겠죠.. 거대한 손 동상으로 잘 알려져 있는 곳... 손 동상이 하나인 줄 알았는데.. 두 개 있네요... 바다물 속에 하나... 주차장 근처 공원에 하나... 바다물 속에 있는 것이 오른손! 뭍에 있는 것이 왼손이네요... 그리고 .. 2006. 10. 9. Rafting! 동강~내린천 만은 못 하지만 그래도 지리산! 산청을 굽이도는 경호강! 이곳은 여름철 레포츠의 대명사~ 래프팅이 한창이다. 장마의 소강한 틈을 타 래프팅에 나섰다. 어짜피 젖을 옷~ 비가 와서 더 즐겁다. 2006. 7. 9. 후쿠오카 마츠리 준비 7/11~7/13까지 후쿠오카 축제기간이랍니다. 마츠리~ 그래서 거리거리에는 상점의 발전과 사업의 성공을 비는 조형물이 제작되어 지나는 이들의 발길을 붙들고 있다. 2006. 7. 7. 이전 1 ··· 25 26 27 28 29 30 31 3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