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암 리슨 이름하나 믿고 보는 영화
테이큰 1,2,3에서 각인된 아버지 상은 이 시대 아빠들의 영웅이자
딸 들의 영웅이다.
논스톱은 하이잭킹 영화이다.
비행기 내부에서 벌어지는 초반전은 약각 답답할 수 도 있으나
뒷쪽으로 갈수록 반전을 거듭하면서 몰입이 된다.
그리고 비행기에 저런 비상요원들이 타는 줄도 몰랐었다.
우리나라 모든 비행기에도 사복 비상요원들이 탑승하는지는 모르겠다.
아마 예산낭비라며 벌써 없앴을 것 같은데
암튼 마지막에 비행기 꼬리부분이 폭발로 날아가고
비상착륙하는 장면은 CG인지 모르겠지만
실감이 나는 장면연출이다.
비행기를 소재로 한 많은 영화들이 있지만
니암 리슨 이룸하나 보고 보는 영화치곤 괜찮은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