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도서감상에서 얘기했듯이
책을 읽는 중에 영화를 봤다.
내용은 그래서 너무 잘 아는 관계로 여기서는
주인공 "한나"역으로 나오는 "케이트 윈슬렛"이 주 타깃이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열연한 "타이타닉"으로 국내에
넘 잘 알려진 배우다.
타이타닉에서는 남자 주인공 디카프리오보다 너무 성숙한 이미지로 나와
어울리지 않는다는 평도 있었으나, 영화가 흥행에 성공하고 나니
그런 혹평은 사라졌다.
개인적으로도 윈슬렛을 처음 접한 것이 타이타닉 영화가 아닌가 생각한다.
그 때를 생각하였으나, 윈슬렛의 몸매는 그리 눈길이 가지 않는다.
세월이 많이 흐른 탓이다.
영화는 포스터 부터 애정영화로 비춰지기 십상이지만
내용은 매우 진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