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슐렝가이드란 것이 있다.
별 하나는 해당지역에 방문하면 들러 가치가 있는 매우 좋은 식당
별 둘은 요리가 훌륭해 본래 여행지에서 다소 떨어진 곳이라도 들럴 가치가 있는 식당
별 셋은 요리가 너무 훌륭해 맛을 보기 위해 특별한 여행을 떠날 가치가 있는 식당
이런 식당 소개가 타이어 회사에서 시작했다는 것이 의아하다.
주변에는 브랜드, 마케팅 등에 대해 의아한 분야가 많다.
박학다식이라고 할까
지적인 대화를 위한 얕은 지식을 말한다.
사실 일상적인 대화에는 깉은 지식은 필요없다
해박한 전문지식보다 폭 넓게 대충 아는 것이 이야기꺼리를
풀어가는데는 훨씬 유리하다.
그런 류의 상식을 묶은 책이다.
의미 있게 본 챕터만 발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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