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수의 별칭은
노무현대통령의 마지막 비서관이다.
노무현대통령께서 퇴임 후 그 누구도 실현하지 않았던
귀향을 그릴 때 봉하까지 따라와 끝까지 함꼐 한 정치인이다.
물론 김경수외 주변의 많은 참모들이 여럿 함께 했지만
김경수 현 경남도지사가 차세대 대권주자로써 손 꼽이는 것은
그의 인품과 자질 때문이다.
노무현과 함께 있어
노무현을 닮은 사나이
김경수 경남 도지사의 새로운 도전기
현재 드루킹 댓글 조작사건으로 유죄를 선고받고
잠시 감옥에 수감되기도 했지만 현재는 보석으로 풀려나
경남도정을 이끌면서 사건의 재판에 임하고 있다.
아는 사람은 다 알지만
이 사건은 매우 정치적이란 것에 이의가 없다.
그러나 시대가 하루 아침에 변하지 않듯이 이런 정치 판사에 의한
정치재판도 하루 아침에 없어지지 않을 것이다.
이 땅에서 민주주의가 보편적 가치로 자리 잡을 때
민주주의 자신들의 기득권을 챙기는 도구로 달리 해석되지 않을 때
우리는 진정 새로운 노무현 시대를 맞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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