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프로그램
남자의 자격에 소개된 이후 "박칼린"이란
이색적인 이름이 많이 알려졌다.
그리고 CF에서 자주 등장하길래 박칼린이란 그 녀가 궁금해졌다.
마침 "그냥" 이란 에세이가 발간되었길래
바로 손길이 갔다.
외모와는 달리 너무나 한국적인 여성! 박칼린!
그녀가 너무 아름답게 느껴진다.
그리고 한국과 미국, 그 외 여러나라를 여행하며
최고의 스승을 만나 받은 교육은 단지 자기 자신의 노력이 만이
아닌 운명이 표현할 만 하다.
박칼린이란 이름을 최근에 알게 되었지만
그녀의 유명세는 일찌기 실력으로 다져져 있다.
그녀의 삶은 여행이라고 소개하고 있다.
"그냥"이라는 이름의 자전적 에세이를 따라가 본다.
초판을 샀더니 박칼린의 사인이
들어있다.
인생은 여행이라고 얘기하는 박칼린인 만큼
여행하는 법칙 또한 색다르다.
자칭 구름투어의 법칙이다.
그리고 20대 시절
기차를 이용한 여행과 산을 아래와 같은
방식으로 다녔다고 한다.
에세이 내용 중 가장 맘에 드는 내용이다.
캘리포니아를 여행하는 방법을 소개한 것이다.
언젠가 미국을 방문할 기회가 있다면
캘리포니아 주를 갈 것이며, 캘리포니아를 박칼린이 소개한대로
여행을 하고 싶다.
박칼린의 스승 3분
이런 스승을 만난 박칼린이 그저 부럽다.
박칼린의 여자로써 살림의 지혜를 말미에 소개했다.
그 중에서 아래 내용은 참으로 공감이 가는 내용이다.
여행을 계획하고 기쁜 맘으로 차를 집어 탔는데
아차~ 하는 순간이 한 두번은 있었다.
그런 일을 방지하기 위한 좋은 방안일 것 같다.
그리고 여행 중 사고 싶은 것에 대한
고민은 이제 그만!
여행 중에 필~이 꽂이는 물건이 있으면
바로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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