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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루스카이의 여기저기 자잘한 여행기
도서 감상

인문학으로 광고하다 (Creative Director 박웅현의 창의성과 소통의 기술)

by bluesky0321 2011. 3. 19.

 

창의성이란 무엇인가?

어떤 것이 창의적인 생각인가?

창의력을 높이려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나?

 

이런 질문은 누구나 가슴 속에 품고 있는 생각이다.

이 물음에 "인문학으로 광고하다"라는 책의 주인공

박웅현을 만나 보는 것이 도움이 될 것 같다.

 

이 책은 강창래라는 사람이 박웅현을 인터뷰하여 출간한 것이다.

인터뷰어는 왜 박웅현을 택했나?

박웅현! 그는 창의적인 사람인가?

Spec을 보면 그렇다.

 

현재 공식직함 TBWA KOREA ECD

광고기획가로 들으면 알 만한 광고들이 즐비하다.

"그녀의 자전거가 내 가슴속으로 들어왔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진심이 짓는다"

.

.

.

 

 

 

 

위의 글은 광고업계에 몸담아 낸 결과물이고

아래는 학창시절 광고 공모전에 출품한 작품이다.

조선일보에서 우수상을 받은 작품

 

아래는 진로소주 광고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은 작품

신문방송학을 전공했지만 광고의 창의적인 끼가 있었던 모양이다.

 

 

목차

 

 

 

인터뷰어 강창래가 정의하는 박웅현

 

 

잘 만든 광고는

한 편의 시가 된다.

 

 

 

 

광고는 잘 말해진 진실이다

진실이 아니면 그처럼 사회적인 호응을 크게 얻을 수 없다.

그래서 인문학적인 소양이 필요하고 통찰력이 필요하다고 박웅현은 말한다.

 

잘 말해진 진실에 대한 영화 소개

"래리 플린트"

오늘은 이 영화를 찾아 봐야겠다

 

 

 

그럼 도대체 창의성이란 무엇인가?

사전적 의미부터 찾아 본다.

 

 

 

 

 

박웅현의 창의성에 대한

대답

 

 

 

 

뒤집어 생각하기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리더의 역할 등에 생각케 하는 대목

박웅현은 입사하여 3년 간 왕따로 지냈다고 한다

그래서 출근해서는 책 만 봤다고 했다.

그런 박웅현에게 상사는 아래와 같이 말했다고 한다.

이걸 리더십으로 이해해도 되나?

그래도 믿어주는 상사 덕분에 자기의 자질을 계발할 수 있었겠지...

 

 

 

 

아래 링크는 EBS 시대의 초상이라는 프로에

출연했다길래 찾아 봤다.

 

http://home.ebs.co.kr/reViewLink.jsp?command=vod&client_id=home4906&menu_seq=2&enc_seq=1191437&out_cp=e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