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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루스카이의 여기저기 자잘한 여행기
영화 감상

보헤미안 랩소디 (그룹 퀸 일대기)

by bluesky0321 2018. 11. 1.


그룹 퀸

20대 초, 중반 퀸의 매력에 빠졌다.

퀸이 영화로 부활했다.


놀라울 정도로 퀸과 싱크로율이 일치하는 배우들의 열연으로

마치 퀸의 공연장에 와 있는 듯하다.


퀸은 1973년 첫 앨범 ‘Queen’을 발매,

첫 번째 투어를 시작으로 자신들의 음악을 알렸다.

퀸 만의 파격적이고 독특한 구성을 가감 없이 담아낸 첫 싱글

 ‘Bohemian Rhapsody’를 선보이며

그 해에 영국 내 9주 연속 1위라는 신기록을 달성했다. 


  영국 출신의 세계적인 가수 엘튼 존은 “퀸은 로큰롤 역사상 가장 중요한 존재”라며

위대한 업적을 남긴 밴드임을 언급했다.


퀸의 리더이자 보컬인 프레디 머큐리는

공항에서 수하물 노동자로 일하며 음악의 꿈을 키우던

이민자 출신의 아웃사이더 ‘파록버사라’ 

이름을 프레디 머큐리로 개명하고 집을 뛰쳐나와 음악에 열정을 쏟는다


마침 밤무대 밴드 중 맘에 둔 밴드의 리더보컬이 그만둔 것을 알고

프레디는 보컬을 자임하며 그룹명을 퀸으로 하고 활동을 시작한다.


1985년 영국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약 7만 2,000명 이상이 운집한 가운데 위성중계로도

 150개국의 약 19억 명이 시청했던

역사적인 콘서트 ‘라이브 에이드(Live Aid)’에 선

‘퀸’의 강렬한 무대는 실황공연을 방불케 한다. 


연인인 메리오스틴과 결혼을 하지만  자신의 성적 정체성 때문에

혼란을 겪는다

그룹 퀸은 비틀즈, 레드 제플린, 핑크 플로이드에 이어 4번째로

역사상 가장 많은 음반을 판매한 기록을 가지고 있다.

약 2억 장


영상으로 부활한 퀸의 모습을 감상하자.





























아래 사진은 퀸의 실제 공연사진이다

웃통을 벗어제치고

반바지로 무대를 뒤흔드는 카리스마가 살아있다.

노출은 요즘 걸그룹보다 더 한듯~



프레디 머큐리







드럼 로저 테일러



베이스 존 디콘



기타 브라이언 메이